카페 '숨비로와'

안녕하세요, Quince 퀸스입니다. 

응암 이마트 근처의 카페 숨비로와를 첫 방문했습니다. 

산책하며 궁금했던 곳인데 드디어 가보았어요! 

 

저는 노아주스 바나나 리치 망고를 주문했습니다. 

누디 나팅벗은 처음 보는 음료인데 아이들을 위한 음료 같죠?

귀엽게 생긴 치즈 케이크도 파는군요. ㅎㅎㅎ

당근 케이크 정말 좋아했었죠. 어떻게 끊었는지 스스로도 조금 궁금합니다. 

이런 예쁜 액세서리도 팔아요! 요즘 이렇게 상품 진열을 해두는 카페들이 많은 것 같아요.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저 엽서? 카드? 정말 귀여워요. 제주 제주 하네요!

예쁜 에코백? 들도 있었습니다. 색감들이 참 예뻤어요. 

구매하려고 고민하고 있는 소년과나무 가구가 있지 뭐예요!!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ㅎㅎㅎ 

다 천연성분이라 주문했어요. 

맛 괜찮아요~ 

분위기도 좋고 쾌적하고 깔끔해서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직원분께서도 친절하셨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