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Quince 퀸스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스무디를 마십니다. 헌데 집에 있던 믹서기가 고장 나서 급하게 새 믹서기를 사야 했습니다.
2021.07.25에 새 믹서기를 구매하였고, 2021.07.27 밤에 도착하였습니다.
제품 이름은 일렉트로룩스 익스플로어7 컴팩트 블렌더 E7CB1-53CW 미니 믹서기입니다.
일렉트로룩스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하였고, 가격은 79,000원입니다.
원래 브라운 믹서기를 사려다가 뽀큐트님 영상을 보고 일렉트로룩스로 정했습니다.
제가 워낙 물건 구매할 때 꼼꼼한 편이라 댓글 질문에 답변하신 것들도 굉장히 많이 읽어보았는데 일렉트로룩스를 자주 추천하시더라고요.
https://youtu.be/W0gwaLWR1_c 링크는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느 링크에서 봤는진 모르겠지만 일렉트로룩스에서는 제품을 내기 전에 4년을 연구(테스트?)한다는 걸 읽고 마음이 쏠렸습니다. 모든 제품에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제 기억이 틀렸다면 알려주세요~!
구매 기준
- 환경 호르몬 걱정 없는 BPA-free 트라이탄 용기 아니면 유리일 것
- 큰 것보다 미니 믹서기 선호
- 얼음이 갈릴 것
- 가격이 10만 원 내외이면 Best!
- 오래 쓸 수 있을 것 (이건 사실 오래 써봐야 알겠습니다. ㅎㅎㅎ)
이 제품은 제가 원했던 기준에 부합하여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조립해보았습니다. 아주 깔끔하고 예쁘죠!
흠집 없이 잘 도착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홈(?) 맞추는 게 쉽지 않았어요.
아, 지금 보니 V 표시가 있군요! 거기에 맞추는 거였어요.
아래에는 이렇게 빨판(?)이 있습니다.
세척하기 위해 분리해보았습니다.
냉동 바나나와 아보카도, 오트 밀크, 초콜릿 파우더를 넣은 모습이에요.
전원을 누르면,
이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저는 맨 왼쪽의 얼음 모양 그림이 있는 버튼을 눌렀어요.
큰 소리가 나며 냉동 바나나를 갈기 시작하다가 멈춰서 그때 좀 놀랐습니다. "고장 난 건가?!" 싶었어요. 그런데 원래 얼음을 갈 땐 그렇게 중간중간 멈추는지도(일정하게 반복되는 것 같았어요) 모르겠어요.
이렇게 잘 갈렸습니다.
하얀 몸통에서 분리할 때 제가 잘못된 곳(?)을 분리해서 이렇게 스무디가 좀 들어가긴 했어요. 좀 더 아래를 분리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처음이라 잘 몰랐습니다. ㅎㅎㅎ 바로 세척하면 문제없습니다.
짠! 완성된 스무디예요! 잘 갈렸어요. 맘에 들어요~!!
앞으로 더 써봐야 알겠지만 구매에 매우 만족합니다. :) 한 달 후에는 한달 사용 후기도 올려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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