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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stic Travel6

강원도 양양 여행 베스트 식당 2곳 소개 이번 여행에서 저희가 가본 식당들은 영광정메밀국수, 속초가든, 곰취식당, 본가 설렁탕, 복골메밀국수, 송이입니다. 이중 속초가든과 곰취식당이 동점으로 베스트예요. 속초가든은 가지 튀김, 곰취식당은 나물이 제일 맛있었어요. 저는 평소 메밀국수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이번 여행에선 메밀국수보다 산채정식의 만족도가 훨씬 높았어요. 반찬 종류도 많고 나물도 맛있고요.🥰 다른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양양에는 맛집들이 많답니다. 저희가 가본 곳 중에서만 선정한 것이고 아주 주관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식당별 간단 후기 - 영광정메밀국수: 맛있었던 것 같은데 사람이 너무 많고 혼잡스러워서 약간 후루룩 먹고 끝난 느낌이에요. - 본가 설렁탕: 원래 가려던 식당이 일찍 문을 닫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죄송합니다) 갔던 식당.. 2021. 6. 24.
굿앤굿스 쏠비치점에서 강릉 커피 타르트와 자연양양건표고버섯 구매 안녕하세요, Quince 퀸스입니다. :) 쏠비치 양양 지하에 위치한 Good&Goods 굿앤굿스라는 마트에 있는 제품들을 일부 소개합니다. ㅎㅎㅎ 직원 같은 멘트네요. 은근 특이한 물건들이 보여서 재밌었어요. 입구에 있는 강릉 커피 타르트와 동해안 오징어먹물 타르트입니다. 보시듯이 한 박스에 10,000원입니다. 낱개 포장 되어 있어서 위생적이고 깔끔해요. 저는 가족을 위해 강릉 커피 타르트를 사 왔어요. 은근 인기 있습니다. 남동생말로는 달다고 해요. 그래도 잘 먹어서 뿌듯했어요. 참고로 남동생이 군것질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 달다고 했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오징어먹물 타르트가 특이해 보여서 탐났었는데 어머니께서 잘 안 드실 것 같아서 안전하게 커피 타르트를 선택했습니다. 오징어 맥반석 구이와 아.. 2021. 6. 24.
강원도 양양 3박4일 여행 Day 4 (쏠비치 앞 해변, 남애항, 고래카페, 속초가든, 기념품 구매, 양양시장) 안녕하세요, Quince 퀸스입니다.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이에요. 여유롭게 8시 즈음 일어났습니다. 어제 송천떡마을에서 사 온 떡이 남아서 아침으로 인절미 3개, 쑥미지 2개를 먹었어요. 원래 아침으로 스무디 반잔이나 한잔을 마시기 때문에 헤비 했어요. 쏠비치 앞 해변 아침에 떡을 먹고 샤워를 한 후 쏠비치 앞을 걸었습니다. 바다에 발을 담그고 싶어서 크록스를 신고 나갔어요. 정말 물이 시원하고 차갑고, 모래를 밟는 기분이 좋았어요. 물이 제 피부에 닿을 때마다 짜릿짜릿했습니다. 다음에도 해변 앞에 있는 호텔에 머무르고 싶어요. 남애항 남애항에 있는 고래카페에 들렸어요. 고래카페의 시그니처 '고래커피'! 맛있다고 하더군요! 단짠단짠 하다고 합니다. 아쉬운 점은 커피 만들어주신 분께서 마스크를 안 하고.. 2021. 6. 24.
강원도 양양 3박4일 여행 Day 3 (하조대, 복골메밀국수, 송천떡마을, 대명쏠비치리조트, 송이) 안녕하세요, Quince 퀸스입니다. 오늘의 첫 목적지는 하조대였어요. 하조대 바위에 파도가 부딪치며 생긴 물보라가 굉장히 아름다워요. 낙산사, 주전골에 비해 잠시만 걸으면 되어서 저처럼 체력이 강하지 않은 분들도 편히 다녀오실 수 있을 거예요. 복골메밀국수 현지인 맛집 중 하나. 맛이 심심해서 단짠을 기대하신다면 안 맞으실 수도 있어요. 옆에 식초, 설탕, 기름 등이 있어 조합 해드실 수 있습니다. 송천떡마을 떡 체험은 코로나 19로 인해 운영을 못하고 계신다고 하였어요. 아쉬웠습니다. 출발하려 했는데 귀여운 강아지가 저희를 보고 다가왔어요. 사람을 참 좋아하나 봐요. 마을 입구에서 떡을 팔길래 3개 구매했습니다. 위 떡이 쑥미지입니다. 제 입맛엔 제일 맞았어요. 약간 짭조름해요. 쏠비치 새 숙소로 왔..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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