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의 법칙" 리뷰

안녕하세요, Quince 퀸스입니다. 

오늘 리뷰할 책의 저자는 8권의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일본의 주식회사 선마크 출판의 대표이사 우에키 노부타카입니다. 

선마크 출판사의 히트작 중에는 곤도 마리에의 '정리의 마법', 나구모 요시노리의 '1일 1식' 등이 있습니다. 250-254쪽에 '선마크 출판사 25년간 베스트셀러 & 스테디셀러'가 리스트 되어 있는데 총 44권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히트작을 보유할 수 있었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직원들을 대우하고 일을 하는지 저자에게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생각에서 시작된다

저자는 '생각'의 중요성을 여러 번 강조합니다. 큰 목표들을 세웁니다. 그리고 이뤄냅니다. 저자의 말대로 크게 생각한다고 해서 손해볼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시작도 해보기 전에 '에이, 이렇게 큰 건 안 될 거야'라고 단념하는 것 같아요. 저도 쿼카영어를 운영할 때 크게 생각하고 실행에 옮겨봐야겠어요. 저도 모르게 한계를 두었던 것 같아요.   

 

그 유명한 이나모리 회장은 '생각한 대로 된다'는 것을 실로 '보편적인 진리'라고까지 단정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정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강하게 생각하는 것. 잠재의식에까지 도달할 정도로 강렬한 소원을 가진다는 것, 색깔까지 완벽하게 생생히 보일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하게 그리는 것이 성공으로 이끈다고 이나모리 회장은 말한 것입니다. 18-19쪽

 

끝까지 파고 들기

저자는 '목표를 생각하는 것'만큼 '파고들기'도 강조합니다. 

 

편집증에 가까울 정도로 파고들어간다. 50쪽

역시 압도적인 힘으로 파고드는 것이야말로 창조의 원천입니다. 54쪽 

'바로 이거야!'라고 생각한다면 가능한 한 파고들어 가야만 합니다. 113쪽

 

'편집증'이라는 단어가 나왔을 정도로 '파고들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앞으로의 제 모든 일에 영향을 끼칠 것 같아요. '이 기획이 먹히네? 그러면 좀 더 깊게 들어가자'라고 생각했던 것이 쿼카영어 유튜브 콘텐츠 중 '직업별 자기소개 스크립트 공개'입니다. '영어면접 자기소개 스크립트 공개'라는 영상이 인기가 있자 '그러면 직업별로 다르게 알려주자' 생각해서 만들기 시작한 시리즈예요. 이 시리즈 영상을 보고 쿼카영어에 문의해주시는 분들이 다수 계십니다. 다른 업무나 프로젝트에서도 '파고들기' 정신을 적용해봐야겠어요.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되는 일에 크게 발을 들여놓는 일입니다. 115쪽

 

좋은 콘텐츠 만드는 데 집중하기

저는 쿼카영어를 운영하며 돈 들이는 광고를 해본 적이 아직 한번도 없어요. 수업의 퀄리티와 효율적인 시스템을 계속 강구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위해 '높은 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크몽에서 탈잉에서 영어면접 수업으로는 1위인지 꽤 되었고, 쿼카영어 웹사이트로 직접 문의해주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어요. 몇 만 원씩 들여 홍보를 해보라는 주변 분들의 조언들이 있어서 고려는 하고 있지만 제 교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가치 있는 콘텐츠들을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료 광고 없이 운영이 가능해요.   

 

킬러 콘텐츠는 이미 마음속에 있다. 35쪽

'자신이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을 만들어야만 한다', '어차피 만들어야 한다면 최고의 책으로 만들어야만 한다'라고 사무치게 느꼈던 일이었습니다. 38쪽

쓸데없는 노력을 들이지 말고 에너지양이 큰 책을 만든다면 제대로 입소문을 타서 알려질 것입니다. 90쪽

 

그 외 메모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 운이 흐르기 시작한다. 68쪽

책은 여러 사람에게 각각의 성장단계에 맞게 에너지를 주고 인생을 바꾸어주는 것이다. 87쪽

본연은 '강점'이라는 단어로도 바꿀 수 있으며, 본래 그 사람에게 가장 '차분한 상태', '무리하지 않아도 지닐 수 있는 자세'라는 말로도 표현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98쪽

늘 긴장으로 덮여 있다면 실은 끊겨 버립니다. 208쪽  (관련: 227쪽)

128쪽, 176쪽, 186쪽, 192쪽, 216쪽, 238-23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