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fe

덕양구 '카페물멍'

by Quince 2021. 9. 9.
반응형

안녕하세요!

첫방문한 카페물멍을 소개드립니다.

물멍이라 하여 호숫가에 있는가 했는데 그것은 아니고 예쁜 수조들이 있습니다.


깨끗하고 깔끔한 카페입니다.
주인분께서도 친절하시고, 커피맛도 좋아요.

평일 오후에 갔더니 한산하고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주말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달팽이가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먹고 있었습니다. 

 

이 예쁜 물고기의 이름은 '화이트 플래티넘 엔젤'입니다. 

수조 아래 물고기 이름들을 붙여주셔서 좋았어요. 

 

바깥 뷰도 꽤 예쁘죠! 

 

레몬에이드와 커피입니다. 레몬에이드는 조금 아쉬웠어요. 연합니다.
커피 맛있었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빙수가 보여서 주문해보았습니다.

실타래빙수라고 합니다. 

사장님께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우유로 만든 듯 하여 저는 먹지 못했지만 맛있다고 합니다. :)

가격표입니다. 

 

주차는 카페 앞에 하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