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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Quince 퀸스입니다.
저는 몇 주간 아침마다 초콜릿 스무디를 마셔왔는데요, 너무 같은 맛만 먹어서 물렸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레시피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스무디 재료
1. 냉동 블루베리
2. 잘 익은 바나나 (바나나가 없다면 메이플 시럽 등 단 맛을 추가)
3. 오트밀크 (귀리 우유)
4. 치아시드
스무디 만드는 순서
1. 냉동 블루베리와 바나나, 오트 밀크를 간다.
2. 치아시드 1 테이블 스푼을 컵에 넣는다.
3. 1번을 넣고 마신다.
마켓컬리에서 냉동 블루베리를 구매했습니다.
속을 열면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별로 입맛이 당기는 모습은 아닌데 갈고 나면 맛있답니다.
블루베리는 조금만 넣으면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충분히 넣어주었습니다.
잘 익은 바나나와 함께 갈았습니다. 이런 모습이죠!
치아시드는 맨 아래 1 테이블스푼 깔아주었답니다.
마시면서 스푼으로 휘저어줍니다. 휘젓기보다는 긁어낸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아요.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에는 프로틴 파우더를 넣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비건 프로틴 파우더가 '시나몬 번' 맛인데 여기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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